‘브아걸’ 나르샤, 10월의 신부 된다…인생의 반쪽 누구?

2016.09.29 09:31:55

[KJtimes=조상연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결혼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르샤는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9일 공식입장을 밝히며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했다.

이어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라며 “귀국 후 가족 및 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갖고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에서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여성복 브랜드를 런칭해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 디렉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조상연 기자 sgymk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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