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부부, 22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2017.05.22 11:10:27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첫아이를 얻었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22"백지영 씨가 오늘 새벽 첫딸을 낳았다""딸은 3.5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백지영-정석원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6월 결혼했다.

 

한 차례 유산 끝에 지난해 임신한 백지영은 당시 진행 중이던 전국투어를 중단한 후 태교에 전념해왔다.

 



박선우 기자 psw@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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