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83%...정당지지율 국민의당 '꼴찌'

2017.07.07 10:27:28

[KJtimes=견재수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상승해 2주째 8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4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신뢰 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비율은 83%1주 전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9%였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50%로 가장 높았다.

 

자유한국당은 10%의 지지율을 얻었고,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각각 8%, 6%였다.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으로 내홍을 겪은 국민의당은 4%로 꼴찌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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