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길동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다음달 분양

2017.10.18 11:19:48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건설은 다음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길뉴타운 9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전용면적 39114규모 아파트 1476가구를 짓고 이 가운데 7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체 가구 중 98%가 전용 84이하 중소형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 신안산선(2023년 예정)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배려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힐스테이트 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내달 초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마련된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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