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규모 유상증자에 급락세

2017.12.27 10:31:34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중공업이 올해 4분기 영업손실 전망과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로 27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26.62% 떨어진 9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회사인 현대미포조선도 18.66% 하락한 7540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을 153765억원, 영업이익 469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무구조 안정과 사업구조 개편 차원에서 현대중공업의 13천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