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가상화폐‧블록체인’ 제도권內 양성화해야

2018.01.27 22:33:40


[kjtimes=견재수 기자] 자유한국당이 가상화폐 거래와 블록체인 기술을 양성화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한창이라면서, “정부의 수사(修辭)는 아름답지만 기본정책은 가상화폐 거래를 틀어막고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방향과 역행하는 쪽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상화폐 거래는 헌법상의 영업의 자유차원에서 분명히 보장되어야 한다즉시 관련 법규를 정비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합법적으로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가상화폐 거래의 제도권 추진 의지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실명확인 등 합법적이고 투명한 거래를 바탕으로 가상화폐와 관련된 여러 부작용에 대처해 나고,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인류생활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발전 가능분야임을 인식해 블록체인 기술발전에 당력을 집중시킬이라고 강조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