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동차 사면 캐시백 최대 1.2%”

2018.01.31 11:07:53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오는 2월 한달간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신한카드에 따르면 먼저 2월 한달간 국산,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1.2%, 500만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된다. 일부 수입차의 경우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 캐시백된다. 또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FAN 앱 등을 통한 할부대출 서비스인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도 최저 연 1.8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국산차는 연 1.85~3.6%, 수입차는 연 3.9~5.2%의 금리가 적용되며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신한카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호 기자 koreana37@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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