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5역’ 이용주 의원, 민주평화당 첫 원내대변인

2018.02.14 19:37:07

‘민주평화당, 원내 조직 강화 및 안정화, 당 조직 구성 박차’


[kjtimes=견재수 기자] 이용주 의원이 13일 민주평화당 첫 원내대변인에 내정됐다.

 

민주평화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원내수석부대표를 원내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은 직전까지 전남도당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1정조위원장, 법률부대표를 맡았으며, 원내대변인까지 15역을 소화하게 됐다.

 

민주평화당의 이번 의총에서는 정책위 의장에 황주홍 의원과 수석부의장 및 4정조위원장에 김광수 의원, 3정조위원장에 김종회 의원, 5정조위원장에 김경진 의원이 내정됐다.


이 의원은 대변인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당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주평화당이 국민을 위한 민생정당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15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 출신인 이 의원은 여수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합격한 이후 서울고검과 서울동부지청, 창원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여수갑)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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