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살균용 UV LED, 일본서 1년간 불량률 '0' 달성

2018.02.23 10:32:18

[KJtimes=김봄내 기자]LG이노텍(대표 박종석)은 완전 방수 기능의 살균용 UV(자외선) LED(발광다이오드) 모듈을 1년간 일본에 공급하며 불량률 '0%'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일본의 유명 정수기 업체에 정수기 물을 살균할 수 있는 UV LED 모듈을 1년간 5만개 이상 공급했지만 불량은 단 한 건도 없었다.

 

UV LED는 파장이 200400(나노미터)로 짧은 빛인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물질과 화학 반응해 물·공기·표면의 살균, 헬스케어·의료·바이오, 경화·노광장치에 사용된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