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 고 정주영 명예회장 제사 참석

2018.03.21 11:20:00

[KJtimes=김봄내 기자]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저녁 6시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 앞에 도착했고 차에서 내려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작년 816일 고 변중석 여사의 10주기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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