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진 선정...상금 1억원

2018.07.05 11:58:31


 

[KJtimes=이지훈 기자]2018년 미스코리아 진()에 김수민(23·경기)이 선발됐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김수민이 진을 차지했다.

 

김 씨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초심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 서예진(20·서울)과 송수현(25·대구), ()에는 김계령(22·인천), 박채원(24·경기), 이윤지(24·서울), 임경민(20·경북)이 선정됐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상금과 장학금 5000만 원씩, 1억 원을 받는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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