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사 1667개...10개월째 증가

2012.03.07 09:23:29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ㆍ지급보증제한 55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667개로 10개월째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그룹 계열사는 작년 4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될 당시 1554개였으나 5월 이후 매달 평균 11.3개 업체가 계열사에 추가됐다.

 

현대백화점이 의류제조업체인 한섬을 인수하면서 6개사가 계열사로 편입했다.

 

또한 동부가 농산물 유통업체인 팜슨을 인수하는 등 5개 자회사를 편입하는 등 29개사가 기업집단에 신규편입됐다.

 

기업집단에서 빠진 회사는 4곳으로 흡수합병, 매각 등으로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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