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바 샴페인바로 리뉴얼 오픈

2019.01.30 10:29:38


[KJtimes=유병철 기자] 201921,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바가 샴페인바로 새롭게 태어난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명동 도심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르 바가 시설과 인테리어 등의 리뉴얼을 거쳐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재탄생한 것.

 

르 바는 새단장을 맞이하며 가격대별로 가성비가 뛰어난 샴페인 및 주류 50여종을 선정하고, 이와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하여 젊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왔다. 앞으로 매주 이비스 명동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샴페인을 소개하고, 매달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며 2월 한 달간 호텔 투숙 고객에게 르 바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샴페인 1병 주문 시 과일&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쭉 르 바를 찾는 고객에게 와인을 베이스로 한 와인 쿨러 칵테일을 웰컴드링크로 제공하여, 젊은 고객들이 편히 드나들 수 있도록 호텔 바의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로이 단장한 19층 르 바 앞에는 직원들이 직접 이름을 붙인 호텔의 뉴 시그니처, ‘하이비스(Hibis)’가 고객들을 반긴다. 호텔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의 하마를 형상화한 수족관이 분위기를 더 활기차게 만든다. 이 수족관은 인공 여과기나 산소 공급기 없이도 유기적으로 물을 정화하는 생태계 그대로의 수족관으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 '플래닛 21'에 부합하는 시설이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젊은 고객층이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는 물론, 대중에게 유명한 샴페인과 그에 어울리는 안주 메뉴 등을 구상했다, “호텔 최고층의 탁 트인 라운지바에서 아름다운 명동 야경과 함께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르 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