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어머니의 유산, 30년의 손맛’ 진행

2019.06.27 07:54:08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현재 호텔에서 근무 중인 셰프들의 어머니들이 보존해 온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지역별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어머니의 유산, 30년의 손맛프로모션을 7월과 8월 두 달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전라, 경상, 충청, 강원, 제주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나고 자란 셰프들이 그들의 첫 요리 스승인 어머니의 레시피로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어머니의 30년 손맛을 재현해내는 것.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호텔에서는 약 3개월 전부터 셰프들의 어머니들께 대대로 내려오는 향토 메뉴들을 수집하고 이를 계량 및 레시피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정리된 약 100여개의 레시피 중 최종 선정된 28가지의 지역 특산 메뉴들을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호텔 구매팀은 각 지역별 향토 음식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해당 기간에 지역별 특산물들을 공수해 돔베기, 물메기, 털치 등 평소에 맛보기 힘든 지역 식재료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오흥민 총주방장은 호텔 개관 30주년을 기념할만한 특별한 이벤트를 고심하던 중 현재의 셰프들을 있게 한 어머니들에게서 30년간 대물림 된 그 맛과 음식에 담긴 스토리를 고객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히며 각 지역의 특별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인 만큼, 지역 향토 음식을 간접적으로 소개하고 계승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7월과 8월 호텔 방문 고객 중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에게는 해변 전망이 아름다운 태국 인터컨티넨탈 코사무이 객실 2박 숙박권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