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초등학교서 포르말린 유출...인명 피해 없어

2019.07.25 14:53:00

[KJtimes=이지훈 기자]25일 오전 1040분께 서울 구로구의 구일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소량 유출돼 교내에 있던 학생과 교사 1200명이 대피했다.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학교의 2층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300가 유출됐다.

 

과학실에서 용액 병을 옮기던 작업자가 실수로 용액 병을 깨뜨린 뒤 즉시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특수구조대는 약 1시간 만에 유출된 용액을 모두 처리했다.

 

이 사고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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