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더 많은 사람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위해 배송료 할인을 통한 비대면 쇼핑 경험 확대에 나선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집이라는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쇼핑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더 낮은 가격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경험하며 집에서의 더 나은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배송 요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배송 요금 할인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케아 코리아의 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플래닝 스튜디오, 이케아 랩)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50만 원 이상 구매 시 가구 배송 요금을 29,000원으로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 및 솔루션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 검색뿐 아니라 디지털 쇼룸, 셀프 인테리어, 셀프 플래닝을 통해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경험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이케아 앱’과 ‘온라인 쇼핑’이 대표적이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이케아 홈퍼니싱 전문가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받아 집 공간을 꾸밀 수 있는 ‘플래닝 서비스’와 유선으로 홈퍼니싱 플래닝부터 주문, 배송까지 가능한 ‘전화 주문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기업 고객들도 편리하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집은 모든 사람들에게 더 소중한 공간이 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집을 더 쾌적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