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사단법인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이사장 정해춘)과 강소기업개발진흥원(원장 오남진)은 공정거래 및 강소기업 상생발전을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지난 1일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사무실에서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정해춘 이사장) 과 강소기업개발진흥원 (오남진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서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업무협약은 ‘첫째. 교육, 정보, 기술의 상호 교류와 지원 등 협력에 관한 사항, 둘째. 각종 홍보활동 및 시상식 관련 지원에 관한 사항, 셋째. 중소.대기업 간 상생을 위한 협력 가능한 사항, 넷째.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이다.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정해춘 이사장은 “서로 보유하고있는 역량과 노하우를 협력해 대.중.소기업의 발전을위해 함께한다는 뜻깊은자리”라고 말하며 이어 오남진 원장은“오늘의 협약식은 공정거래성을 높이고 상생발전을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전했다.
양 단체는 협약체결을 통해 국내기업 간 공정한 기업환경 문화를 조성하여 기업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은 지난 2019년 10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설립된 공정위 소관 민간단체로 명칭 그대로 스스로 법을 지키자는 준법정신에 의해 설립된 기구로서, 불공정거래의 모든 형태 관련 실태 조사 후 내용을 공정위에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