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3시 현재 17.8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16.81%,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37.9%,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51.4%,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59.5%와 63.9%로 나타났다.
전체 유권자 864만 5180명 중 154만 6974명이 투표했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오늘 저녁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