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현장 안전 점검 진행

2025.03.06 22:06:14

"해빙기 사고 예방 목적" 지반 훼손 상태 및 포트홀 발생 여부 등 면밀히 조사

[KJtimes=김승훈 기자] 과천시는 6일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이 지나면서 해빙기(2~4월) 동안 지반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됐다.

이날 대방건설과 과천시는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더욱 정밀하게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각 부서별 안전 계획에 따라 위험 요인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지반 훼손 상태와 포트홀 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이를 통해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공사현장은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우리 현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원칙 아래, 해빙기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방건설은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승훈 기자 k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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