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후원금 29억4600만원을 11시간 만에 채웠다.
이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23시간보다 12시간 빠른 기록이다.
한 후보 측은 이날 오전 9시에 후원 계좌를 열었고 1시간 만인 오전 10시 11억 7500만원을 돌파한 뒤 오후 2시 3분에는 20억원을 돌파했다.
한 후보는 지난해 7월 당 대표 후보 시절 후원금 계좌를 공개한 지 8분 50초 만에 1억 5000만 원 한도를 모두 채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