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기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가로 유명한 존테 모닝이 티아라의 새 음반 티저 예고편에 출연한다.

존테 모닝은 오는 7월 7일 발매되는 티아라의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의 안무를 맡았다.

티아라의 안무팀인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직접 5박 6일간 미국 뉴욕에서 머물며 존테 모닝에게 티아라의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안무를 전수받고 돌아왔다. 야마&핫칙스는 티아라를 비롯해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안무팀으로 활동해왔다.

티아라는 “7월 7일 발매되는 새로운 음반부터 8번째 멤버를 영입하여 8인체제로 활동을 시작하며 최종으로는 9인체제로 활동할 것이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새로운 멤버 영입과 7월 7일 발매되는 음반으로 또 다른 변신을 준비하고 있어 음반업계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테 모닝이 직접 소개하는 티아라의 새 음반 티저영상은 24일 오후 3시 곰TV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한편 티아라는 6월 일본, 태국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클럽 창단식 준비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