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개인정보 대량 유출에도 사과·설명 부족"…신세계그룹 개인정보 관리 체계 도마 위

한국노총 신세계노조 성명서 발표… "개인정보는 노동자의 기본권" 강조
임직원 정보 유출 후폭풍...노조 "늑장 신고로 사건 축소 급급" 반발
보이스피싱 2차 피해 우려 속 신세계그룹 노동조합 강경 대응 예고
유출 경위 및 범위 공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실질적 구제 대책 요구
"책임 회피 시 관계기관 대응 및 집단적 조치 검토할 것" 강력 경고

2025.12.31 1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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