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장기 안전자산 공급과 투자 교육을 동시에 강화한다. 개인투자용 국채 7월 청약을 시작한 데 이어 연금 투자자를 위한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를 새롭게 개편하면서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개인투자용 국채 7월 청약은 8일부터 14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진행된다. 제헌절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당초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실시된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1,600억원으로 지난달보다 400억원 줄었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600억원, 10년물 7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 공급된다. 전체 물량의 80% 이상을 5년물과 10년물에 배정해 중장기 투자 수요를 반영했다.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05%, 10년물 0.6%, 20년물 0.65%가 적용된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5년물은 세전 연평균 4.44%, 10년물은 5.85%, 20년물은 8.14%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로, 5년 이상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연복리 방식의 이자와 함께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3년물은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규모는 모집액 1조1천억원에 신청액이 2조100억원을 기록해 약 1.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증권업계에서는 주식시장 강세 속에서도 안정성과 절세 혜택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금 투자 정보도 유튜브로…월 1회 정기 라이브 운영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도 강화한다. 회사는 기존 연금 세미나를 개편해 '퇴근길 30분, 연금 투자 인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8일 오후 첫 방송을 진행한다. 매월 한 차례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바쁜 직장인도 짧은 시간 안에 연금 투자와 자산관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송은 최근 시장 동향과 연금 자산배분 전략을 소개하는 1부를 시작으로,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 핵심 전략을 설명하는 2부,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와연금센터를 비롯해 세무사와 노무사, 자산운용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절세와 자산배분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와 M-STOCK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확인한 투자자들의 관심사를 향후 방송 주제에 반영하는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장기적인 자산관리에서는 수익 자산과 안전 자산을 균형 있게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투자용 국채와 함께 연금 투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자산관리와 장기 투자 문화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