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민우 측은 18일 "고소현과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며 "두 사람이 친한 동생사이로 지내오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고소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고소현의 소속사 측 역시 "최근 이민우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예쁘게 사랑을 시작한 커플인 만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우가 고소현과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동반출국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고소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재원으로도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 후 고소현은 묘한 분위기의 얼굴로 각종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5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13억3660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7, 18, 19, 27, 29, 42’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45’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0명으로 각각 6126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765명으로 각각 138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8만5028명과 139만678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육아커뮤니티 등에 국내서 판매 중인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여성은 온라인상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15일까지 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는데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글쓴이는 병뚜껑에 구더기가 있던 분유를 먹고 난 뒤 아이는 묽은 변을 보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측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며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피해보상으로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
[KJtimes=이지훈 기자]MBC가 17일 중국 동방위성TV의 '무한도전' 표절이 선을 넘었다고 비난했다. MBC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동방위성TV가 지난 6월 14일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극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제목부터 '무한도전'과 유사하고 '무한도전'의 포맷을 그대로 베낀 이른바 '중국판 짝퉁 무한도전'"이라고 비난했다.' MBC는 지금까지 방송된 '극한도전'의 내용을 보면 '무한도전'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특집 프로그램인 '나 잡아봐라'(169회),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110회), '극한알바'(406회), '여드름 브레이크'(158회) 등의 내용을 짜깁기한 것이며, 이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한도전'을 그대로 표절한 것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특히 '극한도전'의 4회 방송분은 지난 2011년 9월에 방송된 '무한도전'의 '스피드 특집2'와 비교하면, 기획
[KJtimes=이지훈 기자]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60)이 공식적으로 일본 롯데그룹의 경영까지 맡게 됐다.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은 16일 신 회장이 전날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이사회에서 참석 이사 전원 찬성으로 대표이사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각각 발표했다. 신 회장은 16일 한국 롯데그룹 주요계열사 사장단회의에서 "이번 (일본롯데 홀딩스) 이사회 결정을 겸허하고 엄숙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신격호 총괄회장(94)의 뜻을 받들어 한국과 일본의 롯데사업을 모두 책임지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한편, 리더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롯데홀딩스가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만큼 신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을 맡은 신 총괄회장을 대리해 일본 롯데그룹을 경영하게 됐다. 따라서 한국 롯데그룹만 경영해오던 신 회
[KJtimes=이지훈 기자]‘한식의 대모’이자 재벌가 며느리의 요리 선생으로 알려진 심영순이 재벌가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심영순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정주영 며느리, 고현정, 이부진 등의 요리 선생님이셨다더라”는 MC의 말에 “오히려 재벌가 며느리들에게 많이 배웠다. 정말 검소하다. 겨울에 빨간고추 하나가 200원이라고 하면 난 그냥 사는데 그들은 뭐가 그렇게 비싸냐고 하더라. 그들이 검소한 걸 오히려 내가 배웠다”라며 재벌가의 검소함을 칭찬했다. 또한 “예전에 내가 양장을 입으면 모양새가 났다. 재벌가 며느리가 너무 멋있다고 하기에 3만5,000원이라고 했더니 오히려 5,000원짜리 원피스 10벌을 가지고 나오더라. 그만큼 검소하다. 삼양라면 회장님 댁 며느리였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해온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FNC엔터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동료와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고 밝혔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적인 K팝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형돈을 비롯해 송은이, 이국주 등을 영입하면서 예능계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정우, 윤진서, 김민서 등도 이 회사에 속해있다. FNC는 "유재석이 합류함에 따라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KJtimes=이지훈 기자]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리쌍이 음원차트까지 휩쓸었다. 15일 자정에 발표된 리쌍의 새 디지털 싱글 ‘주마등’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마다, 몽키3 등 7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리쌍컴퍼니 측은 ”오랜 작업과 고심 끝에 선보이는 음악인만큼 완성도를 높여 진심을 전달하였기에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리쌍의 신곡 ‘주마등’은 길의 예술적 감각과 감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멜로디를 그려냈다. 또한 개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의 뛰어난 언어 구사력이 진가를 발휘해 ‘주마등’이란 주제와 가사를 탄생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디젤 차량인 '뉴 C 200 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 200 d'는 새로 개발된 1.6ℓ 직렬 4기통 엔진으로 소음과 진동을 줄였으며 유로 6 환경 기준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설명했다. 최고 출력 136마력(3800rpm), 최대 토크 32.6kg·m(1500rp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시속은 216㎞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10.1초가 걸린다. 복합연비는 ℓ당 13.2㎞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2g/㎞다. 에코 스타트·스톱이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빠르고 부드러우면서도 연료 소모가 적은 변속이 장점인 7G-트로닉 플러스가 탑재됐다. 새로운 서스펜션의 연속 가변식 댐핑 시스템으로 도로 조건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
[KJtimes=이지훈 기자]'격투기 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39)가 복귀를 선언했다. 러시아의 격투기 전문 매체 유니언MMA는 15일(한국시간) "표도르가 3년만에 링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표도르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행정가로서 러시아 종합격투기(MMA) 발전을 위해 일하며 이 종목의 문제점에 대해 잘 알수 있었고 최대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라면서 "이제는 링으로 복귀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39전 34승 4패 1무효의 전적을 자랑하는 표도르는 역대 최강의 헤비급 MMA 선수로 꼽힌다. '60억분의 1의 사나이' '격투기의 대명사' 등이 그의 수식어다. 일본이 MMA계의 중심이던 2000년대 초반부터 링스, 프라이드 등 단체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연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가까이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이후 파브리시우 베우둠, 안토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가 소속사 회장을 협박했다는 혐의를 벗었다. 검찰은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이 클라라를 협박했다며 이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철희 부장검사)는 공동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클라라와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64)씨를 각각 '죄가 안됨'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죄가 안됨'은 피의사실이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하지만 사회상규 등에 비춰 위법하지는 않을 때 내리는 불기소 처분의 하나다. 이 회장은 클라라와 이씨가 작년 9월22일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근거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 계약을 취소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내 협박했다며 두 사람을 고소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생리하는 날짜까지 알아
[KJtimes=이지훈 기자]힙합듀오 리쌍(개리, 길)이 14일 밤 12시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리쌍컴퍼니가 이날 밝혔다. 리쌍이 정규 8집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주마등'은 몽환적인 멜로디에 덧없이 빠르게 흘러가버린 세월, 붙잡을 수 없는 지난 인생을 돌이켜보는 가사가 얹혀 여운과 감동을 준다. 이번 곡은 대중성을 염두에 두진 않았지만 삶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전달하는 리쌍의 감성이 담겨 대중적으로 공감할 곡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올해로 데뷔 13년인 리쌍이 과거를 돌이켜보며 '음악 인생의 후반전'을 알리는 곡으로, 새로운 시작에 앞서 초심을 갖기 위한 노력과 각오를 담은 의미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평소 정인 등 실력파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 온 리쌍은 이번에는 신예 여성보컬 '미우'(MI-WOO)와 하모니를 이뤘다.
[KJtimes=이지훈 기자]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14일 미국 뉴욕법원에 승무원 김도희씨가 '땅콩회항'과 관련해 제기한 민사소송을 각하해 달라는 내용의 서면을 제출했다. '땅콩회항' 사건 당시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승무원 김씨는 지난 3월9일 "조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욕설을 퍼붓고 폭행해 정신적 충격을 받고, 경력과 평판에 피해를 봤다"며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뉴욕법원에 소송을 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서면을 통해 "사건 당사자와 증인이 모두 한국인이고 수사·조사가 한국에서 이뤄졌고, 관련 자료 또한 모두 한국어로 작성됐다"며 "한국 법원에서 민사·노동법상 김씨가 배상받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기에 재판도 한국에서 하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재판 관련자를 미국 법정으로 부르고 수사·재판기록 7천∼8천쪽을 영어로 번역해야 하는
[KJtimes=이지훈 기자]오세득 셰프가 자신의 SNS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을 전했다. 오세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연락오고 1위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올렸다. 이어 "무엇땜시? 냉장고를 부탁해 인가? 올리브쇼 인가? 암튼 월요일, 화요일 다 맛있는 날이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세득 셰프는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말미에 예고편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편 오세득 셰프가 첫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축구선수 이동국(36·전북 현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14일 “최근 이동국과 다섯아이들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었으며 이어 2013년에도 딸 쌍둥이를 낳아 겹쌍둥이 아빠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4년 11월 첫 아들을 얻으며 다섯 남매의 아빠가 됐다. 방송 관계자는 "이동국 가족이 첫 촬영을 이미 마쳤다. 하지만 해당 촬영분이 언제 방송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