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보령제약[003850]은 26일 공시를 통해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를 중남미 지역에서 판매하는 멕시코 업체 스텐달에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인 '듀카브'와 '투베'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7.48%에 해당한다. 판매·공급지역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24개국이고 계약 기간은 2024년 4월 1일까지다. 한편보령제약은 지난 1일 고혈압 신약 '카나브'와 고지혈증 치료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 '투베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제품은 11월 출시 예정이다. 투베로는 카나브의 고혈압 치료 성분 '피마살탄'과 고지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한 알의 약에 담아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진흥기업[002780]은 23일 공시를 통해 신암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017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진흥기업은 지난 7월 ㈜세고라디칼로부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대의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신축 공사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304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18%다.
[KJtimes=임영규 기자]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23일 공시를 통해 산성 감지용 유성도료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별도의 계측장비 없이 눈으로 쉽게 산성물질의 누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성 감지용 도료를 개발한 것"이라며 "많은 기업에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관련 도료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삼화페인트공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2% 증가한 것으로 공시했었다.. 매출액은 1389억원으로 0.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42.8% 증가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 케이씨에스[115500]는 22일 공시를 통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 72억6000만원 규모의 김포도시철도 IT(정보기술) 설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6%에 해당한다. 한편케이씨에스는 이달 9일KB국민카드와 카드승인시스템 증설 및 불용 장비 매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었다. 계약금액은 53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6.63%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 로보스타[090360]는 22일 공시를 통해 28억9000만원 규모의 제조용 로봇을 중국 IT 업체 'BOE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13%에 해당한다. 한편로보스타는 지난 8월에도 중국 충칭 HKC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사와 24억원 규모의 제조용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74%에 해당하는 규모다.
[KJtimes=임영규 기자]경보제약[214390]은 21일 공시를 통해 고지혈증 치료제인 고순도 로수바스타틴 칼슘염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이번 제조방법이 활용된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은 현재 국내 발매 중이며, 향후 일본시장 발매를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경보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9% 감소한 것 공시한 바 있다. 매출액은 511억 원으로 17.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7억 원으로 35.5% 줄었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피에스텍[002230]은 21일 공시를 통해G-TYPE 저압전자식 전력량계 16만개를 한국전력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15%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다. 한편피에스텍은 지난 3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한 바 있다. 시가배당률은 0.7%이고, 배당금 총액은 9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그릴 제조업체 자이글[234920]은 21일 공시를 통해'T.U.F'사와 27억원 규모의 조리기구 '자이글'을 일본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의 2.6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편'김혜수 고기불판'으로 유명한 생활 가전 전문기업 자이글은이달 6일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 했다. 2008년 설립된 자이글은 조리기구 '자이글'을 포함해 가정용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1천19억원의 매출에 1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자이글'은 적외선과 상부 직화·복사열을 활용한 조리기로, 영화배우 김혜수가 광고모델을 맡아 '김혜수 고기 불판'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KJtimes=임영규 기자]한라[014790]는 20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하남감일 B7BL 아파트 건설 공사 1공구'와 관련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밝혔다. 회사 관계자는"낙찰금액은 997억원으로 이중 한라의 지분은 798억원(80%)으로 최근 매출액의 4.30%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한라는지난 8월에미지엔과 472억원 규모의 여의도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빅텍[065450]은 20일 공시를 통해 LIG넥스원[079550]과 120억원 규모의 전자전 방향탐지장치(SONATA) 등 물품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9.4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4월19일까지다. 한편 빅텍은 지난 5월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 확대 구축 사업을 수주했었다. 계약금액은 28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7.06%에 해당하는 규모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상장사인 유니셈[036200]은 19일 공시를 통해 중국의 청두 BOE(Chengd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20억원 규모의 OLED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한편유니셈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29% 감소한 36억원으로집계됐다고 지난 5월공시했었다. 매출액은 275억원으로 16.7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3.64% 감소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미래테크놀로지[213090]는 19일 공시를 통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은행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늘부터 2017년 3월 20일까지다. 한편 미래테크놀로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산업융합기술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IT융합)의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인 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19일 공시를 통해 경남 고성에 142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시공하는 계약을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35% 규모다. 한편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3월318억 규모의 시설 및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었다.
[KJtimes=임영규 기자]삼성생명[032830]은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3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2% 늘어난 7조3214억원, 당기순이익은 20.4% 감소한 352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2일에는삼성서울병원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헌혈증 1천매를 소아병동에 기부한 바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보령제약[003850]은 9일 공시를 통해피마살탄과 히드로글로로티아지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항고혈압제에 대한 카자흐스탄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국내에서 시판하는 피마살탄과 이뇨복합제에 대한 것"이라며 "현재 각국에서 특허 절차를 밟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제품화에 이번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