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체리블라썸 나이트 뷰잉(Cherryblossom Night View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 맞추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되는 상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일식과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는 2인 조식이 제공되며, 밤하늘에 가득한 별과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시조라 온천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고즈넉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5월말까지 스키와 꽃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은 1968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답게 산이 높고 눈이 많아 일본 스키의 발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니가타현에 자리 잡은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57실의 호텔 4동과 리프트 4개, 곤돌라 1개, 슬로프 11개와 비압설 10개 코스의 스키장 및 온천, 수영장,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330만㎡ 규모의 아시아 최고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 니가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며, 신칸센 조에츠 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창립기념일인 5월 16일에서 착안해 매달 16일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힐튼 리워즈’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 이용 고객 및 SNS 계정 팔로우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리워즈 이벤트로 호텔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힐튼 리워즈 응모함에 응모권을 작성하여 참여하거나 SNS에 힐튼 리워즈 게시글을 리그램 또는 호텔 이용 인증샷을 업로드 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이 달의 상품을 제공한다. 지난 12월 16일부터 시작된 본 이벤트는 뮤지컬 ‘시스터 액트’, ‘더 라스트 키스’, ‘킹키부츠’, ‘젊음의 행진’에 이어 4월 16일 발표 선물로 세계를 감동시킨 세기의 명작,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는 400년 동안 끊임없이 읽히고 재해석된 세계를 감동시킨 세기의 명작으로, 원작 ‘돈키호테’는 신성모독죄로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가 전해주는 극 중 극 형식의 작품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을 쫓는 돈키호테의 이야기는 ‘인간의 서’라고 일컬어질 만큼 인간이 지니고 있는 이상적인 면과 현실적인 면을 절묘하게 묘사해 낸 영원한 명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아시안 라이브가 4월 5일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한식, 중식, 일식, 인도식, 아랍식의 5개국 메뉴를 한 코스메뉴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세트메뉴를 4월 한 달간 선보인다. 또한 4월 1일부터 해당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아시안 라이브 한식 셰프가 직접 담가 숙성한 수제 매실 장아찌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스페셜 세트 메뉴는 작년 리뉴얼 오픈 당시 선보였던 특별 메뉴로, 5개국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코스 메뉴이다. 불고기 특선 샐러드(한식), 팔라펠과 타히니(아랍), 모둠 생선회(일식), 오룡해삼(중식), 탄두리 양갈비(인도)와 더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메인 메뉴, 그리고 후식까지 총 7코스 메뉴로 구성되었다. 메인 메뉴도 아시아 5개국 메뉴(말라바 씨푸드 커리, 쉐프 특선 초밥, 불고기와 된장찌개, 램 켑사, XO게살 볶음밥)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오는 5월 13일까지 속초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나들이하기 좋은 봄철에 산과 바다의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여독을 풀며 힐링하기 좋은 패키지다. 패밀리 또는 스위트 객실 1박, 한식당 해원 조식,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해수사우나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조식은 주중에는 단품 메뉴로, 주말에는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은 체크인 다음날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으로 주중 예약 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1시까지 연장해준다. 리조트에서 차량으로 20여 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대한민국 최초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산세를 감상할 수 있는 속초의 대표 여행지다. 특히 봄에는 다양한 야생화와 신록이 우거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해수사우나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해수에는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 100여 가지 이상의 미네랄 함유돼있어 몸 속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여독 풀기에 제격이다.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일출,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2018년에 들어 세 번째로 공짜 체코여행을 떠날 원정대원을 모집한다. 이번 체코 쿠폰북 원정대는 내일투어와 체코 관광청이 함께 진행한 체코 쿠폰북 출간을 기념하여 터키항공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체코 쿠폰북에는 체코 대표 천연주의 화장품 마뉴팍투라 할인부터 매년 선정되는 체코 최고의 와인 100점을 맛볼 수 있는 국립 와인협회 할인 쿠폰 뿐만 아니라 체코여행에 꼭 필요한 입장권, 호텔 그리고 쇼핑아이템을 선별했다. 1900년대 체코의 벨에포크 스타일과 매우 아름다운 시기라 불리우는 아르누보 스타일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여행의 첫 번재 도시는 몽환의 도시 프라하이다. 체코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프라하는, 아르누보 건축양식을 가장 쉽게 경험 할 수 있다. 도시 곳곳에 1920년대의 향수를 느끼며 과거의 위대한 흔적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두 번째 도시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자 수 많은 성당과 성스러운 기념물이 도시 곳곳에 산재하는 올로모우츠이다. 모라비아 왕국의 수도인 올로모우츠는 젊은이들의 도시이기도 하며, 젊은 학생들을 위한 식당과 카페가 많아 흥미롭게 느낄 수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세계 미식 기행’을 콘셉트로 매 시즌 다채로운 뷔페 메뉴, 풍성한 프로모션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4월 더치 푸드 프로모션에서는 네덜란드 서부에 있는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이 직접 내한하여 네덜란드 만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튼 헤이그의 Frank Uphoff 총주방장은 프랑스 Relais&Chateaux 외 미슐랭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에서 다진 경험으로 힐튼 라스 알 카이마 리조트&스파, 르네상스 아루바 리조트&카지노, 힐튼 세이셀 라브리즈 리조트&스파, 밀레니엄 코니쉬 호텔 아부다비에서 부주방장을 역임했으며, 타임 그랜드 플라자 두바이 호텔의 총주방장을 거쳐 현재 힐튼 헤이그 총주방장으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을 총괄하고 있다. 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4월 한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감자, 당근, 양파 등을 으깨어 만든 네덜란드 전통 음식인 스탬폿, 더치 헤링, 소고기와 양파를 곁들인 네덜란드식 스튜, 더치 샐러드 등
[KJtimes=유병철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미국 기업체 행사 전문 미디어인 트레이드 쇼 뉴스 네트워크(TSNN)에 의해 24년 연속 미국 최고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됐다. TSNN은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개최된 컨벤션을 조사한 후, 컨벤션이 열린 지역과 행사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위부터 250위까지의 순위를 집계 및 발표한다. 라스베이거스는 2017년 총 47건의 대형 컨벤션을 유치해 24 년 연속 ‘미국 최고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됐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에 따르면, 2017년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총 관광객 중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한 방문객이 약 660만명에 달했으며, 컨벤션 산업으로 약 124억 달러의 경제 효과와 8만 5천 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총 100만여 평방미터 규모의 대규모 컨벤션 센터와 다양한 규모의 박람회장뿐 아니라 미팅 및 소규모 행사 개최가 가능한 회의 시설을 라스베이거스 내 호텔들에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미 10대 컨벤션 센터 중 3곳이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확장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현 컨벤션 센터는 총 1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청명한 제주의 하늘을 배경으로 이탈리안 메뉴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와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루프탑에 위치하여 중문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커플들의 로맨틱한 식사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하늘오름에서는 다양한 이탈리안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와인 스페셜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스프링 와인 컬렉션을 준비했다. 5월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와인 컬렌션은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며 수많은 스토리를 가진 쌩 줄리앙을 대표하는 와인 샤토 딸보, 아르헨티나 최고의 말벡 와인 트라피체 이스까이, 나파 밸리의 덕혼 와인 등 10여종의 와인을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와인 스페셜은 여유롭고 우아한 아침을 위해 이탈리아식 브런치에 식전주 프로세코를 무료로 제공하며, 디너에는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으로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대구 프린스호텔은 설렘 가득한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 야간 자유이용권이 포함된 이월드 별빛 축제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 대구 이월드 야간 자유이용권 교환권 2매로 구성됐다. 야간 자유이용권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이월드에서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벚꽃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3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제7회 별빛벚꽃축제가 진행된다. 푸드 트럭으로 가득찬 대규모 벚꽃야시장, 6000명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벚꽃 포토레이스, 핑크풍선날리기, 미니불꽃, DJ파티가 어우러져 벚꽃의 개화를 소식을 알리는 벚꽃개화제 벚꽃샤워파티 등의 풍성한 행사가 준비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잊고 화끈한 불타는 금요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4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스파이시 메뉴 한정으로 화끈한 금요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의 매콤한 아라바아따 파스타, 전통 한식당 무궁화의 매운 흑돼지 양념구이, 일식당 모모야마의 마파두부 덮밥 등 각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3월 마지막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궈줄 ‘프라이데이 나이트 피버’도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 반짝이는 제주의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3월 30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감각적인 디제잉 퍼포먼스와 다양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아름다운 봄꽃과 향긋한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플로레센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롯데호텔제주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4월은 튤립, 5월은 해바라기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메리 체리 블로썸 프로모션을 오는 4월 7~8일, 13~14일, 두 차례 주말 2주 동안 보인다. 만개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4월, 흩날리는 벚꽃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메리 체리 블로썸 프로모션은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기는 벚꽃 축제 시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벚꽃이 흩날리는 파라솔 아래 인기 메뉴 구성의 스낵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에서 간단한 저녁 식사와 더불어 시원한 음료 및 생맥주를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한 1부 메뉴로는 핫도그, 소시지, 버펄로 윙, 치즈, 벚꽃 팝콘 등이 제공되며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한 2부 메뉴로는 무제한 바비큐 메뉴 및 사이드 디쉬 등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고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어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 벚꽃 시즌을 더욱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플라워 데커레이션의 포토존, 무료 와인 시음, 와인 잔 무료 증정 및 추첨 이벤트 등 즐거움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체리블러썸 앳 나잇 패키지를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여의도 윤중로 국회 뒷편의 벚꽃길을 따라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디럭스 객실 1박, 피크닉 박스 세트(돗자리 포함), 객실 내 무료 생수 2병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뉴욕 월스트리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럭스 객실로 제공되며 한강 전망의 객실 이용 시 2만2000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피크닉 박스는 신선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샌드위치 2조각, 컵 과일, 드보이스 세미세코 와인 1병, 치즈, 쿠키를 쿨링백에 담아 제공한다. 북적거리는 인파를 피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강 전망의 14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추천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등이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1인당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는 1인당 2만5900원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4월 8일 LL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예비 신랑 신부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스타 셰프, 올림픽 안무 감독과의 콜라보를 통해 2018년 새로운 테마의 ‘어반 부티크 – 리플렉션’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 페어는 ‘결혼이란 평생을 마주 하며 함께 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영감을 받아 부제인 ‘리플렉션’에 맞춰 무대 전체를 이룬 LFD 모니터의 초대형 미디어월과 사운드 시스템으로 오직 신랑, 신부 둘 만의 이야기를 반영한 무대 조명과 영상, 음악을 연출한 맞춤형 무대를 선보이며, 그랜드 볼룸에 자리한 샹들리에, 곳곳에 위치한 미러 소재의 인테리어에서 다양한 빛이 반사돼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웨딩 쇼를 선보인다. 또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등 다채로운 컬러의 플라워를 버진로드와 테이블마다 장식해 세밀한 부분까지 디테일을 더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는 유니크하고 섬세한 실루엣으로 많은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웨딩 스타일링 브랜드 ‘브라이덜 공’과 ‘블랙 공’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코스 요리는 JW 메리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세계 45개국 약 450여 명의 세계 유수의 특급호텔 대표 컨시어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가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이어,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1951년 스위스에서 첫 공식행사를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는 이번에 최초로 개최되어 그 의미가 깊다. 세계컨시어지총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는 각 나라별 최고의 특급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최국인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 컨시어지들과 교류하며, 향후 본국으로 돌아가 진정한 한국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총 6일간 진행 예정인 이번 행사기간 동안 약 450여 명의 세계 컨시어지 매니저들은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 시장, 전쟁 기념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원 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춘천 남이섬 등 서울 인근 관광지 방문을 비롯해, 한국의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도 마련되었다. 4월 5일 저녁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고하쿠의 코지 고이즈미 주방장 초청해 4번째 갈라디너를 펼친다. 고하쿠 스타일의 모던하고 세련된 일식 9코스 요리로 구성된다. 고하쿠는 일본 도쿄 신주쿠 카쿠라자카에 위치한 일식 레스토랑으로 2008년 오픈해 3년 만에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하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다. 고하쿠 레스토랑을 오픈한 고이즈미 오너 셰프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그만의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로 미슐랭 스타 셰프로 등극한 일본 요리계의 신성이다. ‘누보 가이세키’라 불리는 고하쿠 스타일의 요리는 계절감을 중시하는 일본 요리의 전통은 계승하지만 과감한 식재료 사용, 조리법, 음식을 내는 순서와 방법 등은 고이즈미 셰프만의 창조적 방식으로 표현해 낸 모던 일식. 고이즈미 주방장은 식재료 하나 하나 소재의 맛을 중시하고, 특히, 일식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트러플, 푸아그라 등 과감한 식재료를 사용해 메인 요리와 부재료의 절묘한 조화를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선보이는 코스 메뉴로는 고하쿠 시그니처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오도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