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질스튜어트뉴욕) [KJtimes=유병철 기자] LG패션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구매한 제품의 착용 후 불만족을 느끼는 고객에게 해당 제품을 100%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질스튜어트뉴욕의 100% 익스체인지 이벤트는 제품 착용 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느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 수선을 한 뒤에도 기간 내 교환이 가능하다.가벼운 정장류를 비롯, 모던한 감성 기반의 남성 캐주얼 의류가 주를 잇는 질스튜어트뉴욕의 이번 이벤트는 니트, 셔츠, 티셔츠, 팬츠 등의 상품에 해당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모던하고 댄디한 패션을 추구하는 한국 남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기성복 브랜드의 자부심
[KJtimes=유병철 기자] 인디에프의 여성복 대표 브랜드 꼼빠니아에서 배우 박민영이 컬러별 재킷을 제안한다. 박민영은 스타일 아이콘답게 각기 다른 컬러와 스타일로 시즌에 맞는 룩을 선보이며 화제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여성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핑크 컬러 재킷으로 러블리함을 보여준 박민영은 단정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더욱 화사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봄을 상징하는 컬러로 가슴까지 따뜻하게 밝혀주는 핑크 스타일링은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박민영이 선보인 옐로우 컬러의 재킷은 일반인들이 선뜻 도전하기 힘든 색상이지만 레몬처럼 유쾌하고 박민영의 미소와 같이 상큼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특히 힙을 감싸는 재킷 길이로 원피스보다는 팬츠 스타일링을 보여준 이 화보는 봄을 알리듯 플라워 티셔츠와 포인트 블루 팬츠로…
[KJtimes=유병철 기자]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의 이태리 브랜드 만다리나덕이 런칭 36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엠디 쇼퍼를 출시한다. 가벼우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만다리나덕의 엠디 쇼퍼는 블랙 컬러 바디에 로고와 핸들만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하면서도 켱쾌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바디를 뒤집으면 코팅된 캔버스 소재로도 연출할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으로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파우치는 탈부착이 가능해 보다 실용적이다. 패셔니스타와 셀러브리티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내 백팩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만다리나덕의 36주년 기념 엠디 쇼퍼는 옐로우, 오렌지, 그린, 코발트, 레드 총 5가지로 출시, 5월 한 달간 만다리나덕 전국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은 소비자들이 사랑스러운 봄을 닮은 다양한 컬러로 기분도 전환하고 봄을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20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출시한다. 5월 출시하는 컬러 센세이셔널 립스틱은 코랄, 핑크, 베이지, 레드 4가지의 컬러 패밀리로 각 컬러군별 자신의 피부 톤과 스타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드의 20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선명한 발색을 위한 크리스탈 피그먼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한 번의 터치로는 틴트의 느낌은 물론 여러 번 덧바르면 크리미한 느낌까지 동시에 풍부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꿀에서 추출한 허니 넥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바르는 순간 입술에 녹아 드는 것처럼 부드러운 발림성을 제공하고 촉촉한 입술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이젠 걸그룹 핑크, 딸기 우유 핑크 등…
[kjtimes=임영규 기자] 이번 설날에 지갑에서 빠져나갈 세뱃돈은 얼마나 될까? 어린이에게 주는 세뱃돈은 1만원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화생명이 임직원 905명을 대상으로 ‘설 세뱃돈 적정 수준’을 설문한 결과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는 ‘1만원’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55%에 달했다. 중학생은 3만원(41%), 고등학생은 5만원(38%)이었다. 대학생은 5만원(46%), 10만원(28%) 순이었다. 눈에 띄는 답은 ‘안 줘도 된다’(14%)였다. 세뱃돈 주기가 애매한 경우는 ‘취업준비생 조카가 세배할 때’가 전체의 22%로 가장 많았다. 새해 가장 듣기 싫은 말로는 ‘결혼해라’ ‘취업해라’ ‘공부 열심히 해라’ 등이 87%나 됐다. 가장 많이 하는 덕담은 ‘건강해라’(55%)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성년자를 성폭행·강제 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간음 등)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고영욱(36)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흰색 승합차를 타고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한 고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재판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고씨에 대한 심사는 법원 309호 법정에서 이동근 영장전담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씨는 지난달 1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이모(13)양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씨는 지난해 3월과 4월에도 김모(18)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나라 미혼 남녀의 배우자 선택 요건은 무엇일까.통계청이 8일부터 선보인 ‘같은듯 다른듯 男과女’ 서비스는 미혼 남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어떤 조건을 중시하는지 보여준다.미혼 남성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25.7%)과 경제력(15.6%)을 중시한다. 신체적 조건(13.5%)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미혼 여성 역시 경제력(35.0%)과 성격(18.7%)을 우선하여 따진다. 다만, 여성들에게 예비 신랑의 신체 조건(5.3%)은 신뢰와 사랑(9.2%)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진다.미혼 남녀가 바라는 결혼정책은 모두 주택마련 지원(남성 45.2%, 여성 41.0%)이다. 결혼비용 융자(남성 23.4%, 여성 25.6%)도 공동 2위에 올랐다.이 서비스에 성별과 나이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과 같은 연령대의 주요 관심사, 기대여명, 생활시간활용 현황 통계를 알 수 있다.출생부터 사망까지 남녀 차이를 그
[kjtimes=이지훈 기자]연예계 공식 커플인 탤런트 이상윤(32)과 남상미(29)가 작년 12월 초 결별했다.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8일 "두 사람이 합의 하에 지난 달 초에 헤어졌다"라며 "각자 일이 바쁜 데다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었던 것 같다. 현재는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윤과 남상미는 이듬해 5월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장에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온 두 사람은 약 1년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이상윤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이며, 남상미는 작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영화 '복숭아 나무'에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카페 회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타블로(본명 이선웅)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 한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있어 그보다 가벼운 형이 선고된 이 사건에서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취지는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A씨는 2010년 8월 타진요 카페에 접속해 '타블로는 1998년 이후 2002년까지 단 한 번도 미국을 간 적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허위사실을 게시해 타블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은 명예훼손 글을 올렸으나 짧은 기간에…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6일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40)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7일 부산에서 하룻밤 새 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베르테르 효과'가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7일 오후 6시50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20년 동안 자살로 인해 두 아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최모(64)씨가 "할머니 없이도 잘 살아라"는 유서와 함께 어린 손녀만을 남겨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슷한 시각 부산 동래구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던 강모(50·여)씨와 금정구에 사는 문모(53)씨가 사업실패를 비관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48분께는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도 부부관계의 불화로 신변을 비관한 장모(56)씨가 목숨을 끊었다.이날 오후 10시30분께에도 부산 부산진구 여대생 한모(20)씨의 원룸에서 한
[kjtimes=김현진 기자] 대한민국의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호’의 발사가 무사히 끝났다. 발사 후 성공적으로 분리되자 관측센터에 모여 있던 국내 관계자보다 일본 발사관계자들의 환호성이 더 컸다. 발사용역 수주를 맡은 日 미쓰비시 중공업 관계자 들이었다. 아리랑 위성은 지난 18일 새벽 1시 39분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의 다네가시마 섬 남쪽 해변에 자리 잡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예정대로 일본측의 GCOM-W1(시주쿠)와 소형실증위성4호(SDS-4), 소형실증위성 4호(SDS-4)와 호류(鳳龍) 2호 등과 함께 2단형 상업로켓인 H2A로켓에 실려 발사됐다.발사용역 수주를 맡은 곳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으로 이날 발사 성공 후 “아리랑 3호가 필리핀 남동부 해상 676.35km 상공에서 함께 실린 4개 위성 가운데 가장 먼저 그것도 성공적으로 분리됐다”는 소식을
[kjtimes=유구치 리키 기자]일본이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의 신규 업자 참가를 인정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에 대해 10개사의 지역 독점 체제로 운영해 왔던 것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경제산업성 전력시스템 개혁전문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가정용 전력을 포함해 전력 소매 사업을 전면 자유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올여름에 나올 제도 개혁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이르면 내년 정기국회에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제출해 2014 회계연도 이후에 실시할 계획이라는 게 위원회의 설명이다.이 같은 위원회의 결정은 최근 도쿄전력이 가정용 전기료를 10.28% 인상하겠다고 신청한 것을 계기로 가정용 전력 공급 부문도 자유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고조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회의에서 전력
[kjtimes=김현진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다수는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 음식물 섭취를 최대한으로 줄인 것으로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얼마 전부터 연예인들은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의 SNS를 통해 자신의 다양한 식단과 함께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S라인 몸매로 알려진 연예인 강예빈은 지난 3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버섯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으며, 일주일에 하루 일요일만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는 다고 밝혔다. 또 배우 홍수아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 했다. 그녀는 아침·저녁으로 저지방우유, 낫토 2분의1팩, 바나나 반개, 꿀을 믹서기에 섞어서 낫토셰이크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고
[kjtimes=견재수]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협상 결렬로 18일부터 총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막판까지 진통을 겪으며 파업만큼은 막아보려 노력했던 노사 양측은 이견차이가 커 15년 만에 찾아오는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서울버스노조와 사용자인 버스운송 사업조합은 서울시 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어제 오후부터 줄다리기 협상을 벌였다.서울시내 전체 66개 버스회사 가운데 62개사가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시내버스노조 소속이어서 파업이 실시된다면 서울 시내 모든 노선의 버스가 사실상 운행을 중단하는 것이다. 마감 시한인 오늘 0시를 넘기며 12시간 이상 이어진 노사의 마라톤협상은 결국 임금 3.5%인상에만 합의 한 채 무사고 수당 인상 폭에 대한 노사 입장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극적인 타결에 실패했다.임금 9.5% 인상을 주장하는 노조와 임금
[kjtimes=이지훈 기자]직장인 절반은 디지털인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5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4%가 '인터넷 온라인 상에서 맺어진 디지털인맥이 있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1인 당 디지털인맥 수는 평균 27명으로 집계됐다. 아날로그인맥은 평균 51명으로 디지털인맥 수는 절반 수준이었다.디지털인맥을 맺게 된 경로(복수응답)는 '개인 블로그·미니홈피·트위터를 통해서'가 74.7%로 가장 많았다. '취미 등의 친목 동호회나 커뮤니티를 통해서'는 49.1%, '인맥사이트를 통해서' 16.0%, '채팅사이트를 통해서'는 11.4% 이었다.'디지털인맥 관리여부'는 64.8%가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관리방식(복수응답)으로는 67.0%가 '상대 홈피·트위터에 지속적인 방문과 방명록 작성'을 꼽았다. '온·오프라인 모임 참석'은 33.0%, '내 홈피·트위터 관리'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