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조르는 앙탈을 부려 화제다. 유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 때문에 정신없이 보내다가 달력을 봤더니 오늘이 벌써 화이트데이~~!!! 히잉~~~저도 사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입과 손을 쭉 내밀며 화이트데이 사탕을 조르며 앙탈 부리는 표정을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시한 핏에 귀여운 샤키 레터링이 들어간 에이치커넥트 샤키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극한 유이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 페이스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지금 ‘앙탈 유이’ 사탕사러 다녀올께요~”, “섹시돌 유이, 저렇게 사랑스러운 모습도 있었네?”, “나도 유이처럼 귀여운 샤키 티셔츠 입고 앙탈 부르면 사탕 받을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심장을 출렁이게 만드는 묵언의 달빛 세레나데를 통해 애끊는 러브라인을 펼쳐냈다. 이서진은 오는 15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7회 분에서 차해원(김희선)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내비치며 하염없이 해원의 방 창문을 응시하는 장면을 그려낸다. 극중 해원의 집 앞에 홀로 서서 안타까운 시선으로 해원의 방을 올려다보는 애틋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 까칠한 평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고뇌에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쉽지 않을 두 사람의 로맨스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냉정하고 까칠한 성격의 자수성가형 검사 이서진이 해원을 향해 한발 다가서는 듯 무언의 감정 상태를 표출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지난 6회 방송분에서 해원에게 분노를 터뜨린 채…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의 톱 뮤지컬 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윤형렬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4월 6일 일본 고베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4박 5일 일정으로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한다.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인기가 일본 현지에도 전해지면서 팬들은 물론 다수 언론이 윤형렬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윤형렬은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와 KBS2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등에서 불렀던 가요 등 10곡 이상의 곡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한국 뮤지컬 배우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아주 드문일이며 팬들의 관심도 역시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윤형렬은 연기력은 물론, 멋진 미모와 최고의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우 윤형렬은 ‘노트르담 더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종호가 KBS2 드라마스페셜 ‘내가 결혼하는 이유’에 출연, 박희본을 둘러싼 홍종현과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친다. ‘내가 결혼하는 이유’는 오래된 연인과의 결혼을 앞 둔 한 여자가 과거 자신을 짝사랑하던 남자와 우연히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송종호는 박희본(지원)과 결혼을 앞 둔 연인으로 오랜 연애로 인해 상대방에게 무심하고 시큰둥하게 대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여자 친구를 아끼고 보듬어주는 한승욱 역을 맡았다. 결혼을 앞둔 여자 친구가 자신과 홍종현(준기)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힘들어하는 감정연기는 물론, 오래된 연인사이의 모습을 현실감 있는 대사와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얼마 전 KBS2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사진 = 태원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감성 발라더’ 태원과 ‘발라드 대표주자’ 박상민이 만났다. 지난 10일 태원의 공식 트위터에 “여기는 KBS 열린음악회 대기실! 태원, 박상민의 듀엣무대 전 다정한 인증샷! 선배가수님의 응원 메시지에 힘이 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박상민은 후배 가수 태원을 향해 ‘태원 잘한다’라는 응원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 간의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열린음악회’ 무대 녹화에서 태원은 박상민과 ‘멀어져 간 사람아’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보여준 폭풍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태원과 박상민의 ‘멀어져 간 사람아’ 듀엣 무대는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매너와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화음
(사진 = SY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서 앙큼상큼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황보라가 앙큼한 브이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사수 홍보에 나섰다. 12일 지난 6일 마포구 상수동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 시 찍은 현장 사진이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새하얀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눈에 띄며 앙큼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승리의 브이, ‘앙큼한 돌싱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앙큼한 돌싱녀’ 수요일 밤 10시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전했다. 이민정의 절친 강민영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황보라의 활약이 기대되는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
[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꽃샘추위도 잊고 갈 정도의 아찔한 초미니 플레어 스커트 화보를 공개했다.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유이는 이지적인 매력과 초미니 스커트룩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봄 화보 컷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모던 무드 속 마네킹 다리 드러난 초미니 스커트로 본인만의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시크한 표정이 모던 스타일과 잘 조화돼 절제된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그녀 특유의 건강한 바디 라인으로 모던 무드 속 섹시한 봄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보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에이치커넥트 관계자는 “유이는 이번 화보에서 우월한 바디 라인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표정으로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초미니 플레어 스커트룩을 잘 표현했다”며
[KJtimes=유병철 기자] 오비맥주는 11일 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지창욱을 카스 후레쉬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뮤지컬,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지창욱은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여심을 자극하는 지고지순한 황제 역할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안정된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 뮤지컬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그가 젊은 맥주 카스의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최적이라는 것이 그를 모델로 발탁한 오비맥주의 판단이다. 최근 극 중 연인 관계인 하지원과 공동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그는 마침내 스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카스 후레쉬의 모델까지 접수하며 젊음의 대표 아이콘임을 인증했다.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KJtimes=유병철 기자] 브로드웨이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의 새로운 엘파바의 시즌이 시작된다. 한국 최초의 엘파바로 ‘위키드’를 성공적으로 이끌던 옥주현이 5월 초 마지막 공연을 가지며 그간 베일에 쌓여 있던 한국어 초연의 주인공 엘파바로 김선영이 합류, 마녀의 빗자루를 넘겨받는다. “역대 가장 힘든 연습”이라고 토로할 만큼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위키드’ 한국어 초연을 준비해온 배우 옥주현은 지난 11월 22일 개막과 함께 정점에 다다른 연기력과 안정적인 무대로 관객과 언론에게 “역시 옥주현”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겨울왕국’의 엘사로 스타로 급부상한 박혜나와 함께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온 옥주현이 5월 초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가지게 된다. “엘파바에 자신을 투사한 듯한 진정성 있는 연기”, “한국 뮤지
(사진 = CJEM)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소연이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보니 역을 맡았다. 극중 보니는 클라이드와 함께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을 선택한 매력적인 여자로 오소연과 가희와 더블 캐스팅 됐다. 이 두 배우와 함께 거친 세상 속에서 자유를 갈구했던 클라이드 역에는 엄기준, Key, 박형식, 에녹이 4색의 클라이드를 분한다.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환상의 호흡으로 만들어낼 세기의 커플 보니 클라이드에 관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소연은 ‘헤어 스프레이’, ‘넥스트 투 노멀’, ‘디셈버’ 등의 무대를 통해 맡는 배역마다 입체적인 배역 소화와 세련된 가창력,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공연 계의 떠오르는 디바로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고있어 이번 무대에서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그 동안 출연 작품마다 오소연
[KJtimes=유병철 기자] KBS 공사 창립 41주년을 기념한 특집 ‘합창으로 여는 세상 하모니’(이하 하모니)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카이가 ‘아리랑’을 부르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6일부터 나흘간 KBS1을 통해 방송된 ‘하모니’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카이 특유의 진심 어리고 훈훈한 심사평이 이어졌다. 특히 ‘삐딱하게(G-dragon)’를 부른 대학연합합창단 쌍투스 코러스에게 “랩에 멜로디를 입힌다는 게 쉽지 않은데, 굉장히 색다르게 표현한 것이 아주 신선하게 느껴졌고 젊은 청춘만이 할 수 있는 레퍼토리라는 생각에 아주 재미있었다”고 평했다. 또한 ‘독도는 우리땅’, ‘우리의 작은 섬’을 부른 음악친구들에게는 “우리의 음악이라는 것과 더불어 우리의 땅이라는 독도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 것에 대해 플러스 점수를 준다”며 “좋은 퍼포먼스…
[KJtimes=유병철 기자]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는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 구하라를 발탁했다. 에스티 로더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구하라는 에스티 로더 엔비 샤인 립스틱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얼굴이다”며 캠페인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구하라는 화보 촬영을 통해 3가지 립스틱의 색상과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엔비 샤인 립스틱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구하라는 “오래 전부터 즐겨 써 왔던 에스티 로더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이번 엔비 샤인 립스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즐겁다”며 장시간 촬영에도 밝게 임해 스탭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모던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미즈노는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를 미즈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음악과 예능프로를 통해 폭 넓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복싱, 합기도 등도 프로급 스포츠맨인 개리가 미즈노 스포츠의 전문성과 패션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광고 모델 기용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방송과 음악 분야에서 철두철미한 프로의 모습을 지닌 동시에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개리와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인 미즈노의 브랜드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 오는 8일 전파를 통해 선보이게 될 이번 미즈노 신규광고에서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의 제품과 함께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개리의 숨겨놓은 운동실력과 남성적이고 강인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에서 뮤즈 한혜진의 2014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네 멋대로 해라’에서 영감받아 진행된 화보 속 한혜진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만인의 연인 진 세버그를 떠올리게 했다. 그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캐주얼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로 편안한 듯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그대로 드러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화보 속에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감각적인 주얼리로 더욱 완벽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혜진처럼 실버 톤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손목라인을 살려주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으며 핑크 톤 쁘띠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봄 스타일링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여성미를 발산하기 좋은 계절인 봄에는 사랑스러운 주얼리가 인기가 많다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류승수가 악동 형제들다운 매력을 터뜨린 골목길 어깨동무 행진이 포착됐다. 옥택연과 류승수는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각각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고, 말보단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의 강동희 역을, 톱스타의 꿈을 접고 지금은 지방 행사 전문 MC로 활약하는 강동탁 역을 맡았다. 유일하게 사이가 좋은 큰 형과 막내 동생으로 등장, 파란만장한 가족들을 중심으로 따뜻한 스토리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옥택연과 류승수는 극중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강동석(이서진)을 향해 상반된 감정을 내비치는 극적인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옥택연은 동석을 향해 시종일관 날선 분노를 내뿜는 모습을 보였다. 류승수는 자신의 반가움을 무색케 한 동석의 싸늘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