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올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와 결별했던 기성용(29)의 새로운 둥지가 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정해졌다. 뉴캐슬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과 2년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와 완전히 결별했기 때문에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기성용은 올 시즌까지 6년간 뛰었던 스완지시티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선언한 지 2개월여 만에 새로운 팀을 찾았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직후인 7월 1일 뉴캐슬에 합류할 예정이다. 기성용이 새롭게 몸담게 된 뉴캐슬은 EPL의 명문 구단이다.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 시즌 12승 8무 18패(승점 44)를 기록해 20개 구단 중 10위를 차지했다. 기성용은 입단 소감에서 "뉴캐슬이 얼마나 빅클럽인지를 잘 알고 있다"면서 "나는 정말로 동료와 팬들을 위해 뛰는 걸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혼성그룹 KARD가 7월 25일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KARD 소속사 DSP미디어는 6월 30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COMEBACK'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해 발표한 'Hola Hola'와 'You and Me'에 이은 KARD의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뜨거운 여름을 달굴 트랙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KARD는 3단계 프로젝트를 거쳐 지난 해 데뷔했다. BM, J.Seph, 전소민, 전지우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혼성그룹이다. 프로젝트 당시 발표한 'Oh Na Na', 'Don't Recall', 'Rumor'를 비롯해 정식 데뷔 이후 발표곡인 'Hola Hola'와 'You In Me' 모두 글로벌 히트를 기록, K-POP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윤소그룹이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하는 '개그 아이돌'의 팀명 '코쿤(KOKOON)'과 멤버 5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소그룹은 26일 "오는 7월 국내 최초로 데뷔하는 '개그 아이돌'의 팀명을 '코쿤'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코쿤(KOKOON)은 번데기를 깨고 나와 나비처럼 날아 오르는 누에고치처럼 한국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코미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큰 사람이 된다는 의미를 이름에 담았다. 잘생긴 외모와 위트, 연기력과 가창력 등 실력을 두루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쿤은 전재민·이창한·강주원·김태길 등 한국인 멤버 4인과 일본인 멤버 다나카 료로 구성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이들은 개그·노래·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프로듀서와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윤형빈은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과 '개그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돌'을 제작하는 '개그 아이돌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국내 데뷔와 동시에 해외 진출도 가능한 '글로벌 개그 아이돌' 제작을 위해 윤소그룹과 요시모토흥업은 글로벌 오디션도…
[kjtimes=정소영 기자] 국립국악원이 기획한 '2018 토요 국악동화 공연'이 지난 3월 31일 시작으로 오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18 토요 국악동화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12개월 이상의 어린이 관람가로 부모와 함께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어린아이가 부모와 동반 관람 시, 어린이 무료입장과 함께, 부모의 품에서 어린 아이와 함께 관람하는 공연 4편을 공연해 왔다. 특히, 한국전통예술연구원(원장 이혜진)의 "토끼야 용궁가자"는 발탈극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로 발에 탈을 씌워서 연희하는 예능을 창작해, 우리 전통의 발탈 공연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공연으로 탄생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들은 한결같이 "이해하기 쉬운 소재로 보는 내내 어른들까지 어깨가 들썩거리는 공연이다!"라는 호평이다. 한국정통예술연구원은 통합예술, 문화예술, 국악교육연구 등 문화예술교육연구에 뜻이 있던 연주자와 교육자, 연구가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2년 결성된 단체다. 발탈극 출연에는 토끼(발탈-심소현), 자라(재담-조엘라), 기린(대금,소금-김영남), 여우(해금-김혜림), 개구리(25현가야금-박애진, 홍민아), 호랑이(타악-정성용), 제작 연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7)가 결혼한다. 22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과 거미가 올해 하반기 결혼할 예정이다.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씨제스는 "결혼식은 양측 직계 가족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활동 분야는 달랐지만 조정석이 뮤지컬 배우로 오랜 시간 활약했고 음악에도 관심이 높아 음악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권찬숙 기자] 한중 합작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가 독일 기센에서 열린 웹페스트 Die Seriale 2018 에서 베스트 비주얼 이펙트(Best Visual Effects) 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센 웹드라마 영화제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워온 고양이 남자' 의 유주현 PD(엣지랭크)는 "중국 공동 제작사 유라이크의 윌리엄대표 및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 스텝, 배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차기 작품인 '그녀와 나 사이 555M'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 라는 말을 전했다. 뒤늦게 알려진 이번 기센 웹페스트상의 한국인 수상소식은 독일 현지에서 지난 6월초에 열린 'Die Seriale' 웹페스트 시상식 행사에 있었다. 독일 기센에서 열린 웹페스트 Die Seriale 2018 에서 베스트 비주얼 이펙트(Best Visual Effects) 상을 수상 한 작품인 “주워온 고양이 남자”는 임시완, 채수빈, 엘이 주연을 맡았으며, 액션 배우인 미오(채수빈 분)와 미지의 남자 진모(임시완 분), 스타배우 호연(엘 분)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로멘스 액션 환타지 웹드라마다. 독일 Die Seriale 웹페스트는 올해 기
[KJtimes=이지훈 기자]tvN은 예능 '꽃보다 할배 리턴즈'를 오는 2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인 이순재(83), 신구(82), 박근형(78), 백일섭(74)에 더해 김용건(72)이 '새 얼굴'로 합류, 동유럽으로 떠난다. 이서진은 이번에도 '짐꾼'이다. 변함없이 박학다식함을 자랑하는 이순재와 영원한 '귀염둥이' 신구의 모습은 지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여행길마다 둘도 없는 든든함으로 '꽃할배'들을 사로잡은 로맨티스트 박근형과 김용건의 합류로 막내를 탈출한 백일섭의 환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나영석 PD는 "특색있는 동유럽의 도시들이 주는 다양한 느낌들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용건 선생이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관전포인트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예스24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지난 주 보다 무려 열 네 계단 상승해 1위에 재등극했다. 이처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도서들이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머물려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랭킹 1위를 기록한 원작 로맨스 만화 1편과 2편은 여섯 계단씩 떨어져 각각 12위와 13위를 차지했고, 동명 소설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또한 1편은 아홉 계단 내려간 20위, 2편은 여섯 계단 떨어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세이, 소설 등 문학 도서들의 순항이 계속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전 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한 계단 내려가 9위에 자리했다. 예스24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 1위로 뽑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장편소설…
[KJtimes=이지훈 기자]'신과 함께-인과 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신과 함께-인과 연' 티저 예고편을 최초 오픈했다. 티저 예고편에는 1편인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삼차사의 새로운 모습이 등장,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한 1부의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며 2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던 성주신(마동석)이 쿠키 영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오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전편에서 재판을 받을 수 없는 원귀 수홍(김동욱)의 재판을 예고하며 2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강림(하정우). 그는 염라대왕(이정재)을 증인으로 신청, 불가능한 마지막 재판에 임한다. 삼차사의 운명을 결정지을 마지막 재판, 그리고 베일에 감춰져 있던 삼차사들의 과거가 교차로 편집되며 1부와 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한층 방대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감정이 기대된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해 겨울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부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국민 3명 중 1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된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성적 전망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16강 진출(16강 27.4%, 8강 6.0%, 4강 1.5%, 결승 또는 우승 2.8%)’전망이 37.7%로 나타났고, ‘16강 탈락’응답은 절반이 넘는 54.7%로,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인 전망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7.6%. 연령별로는 30대(16강 탈락 71.2% vs 16강 진출 27.8%)와 40대(63.1% vs 29.5%), 50대(52.3% vs 41.9%), 20대(52.0% vs 34.5%) 순으로 ‘16강 탈락’여론이 우세한 반면, 60대 이상(40.4% vs 50.1%) 에서는 16강 진출 기대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16강 탈락 67.4% vs 16강 진출 22.6%)과 서울(63.6% vs 33.2%), 경기·인천(54.1% vs 40.1%) 순으로 16강을 탈락할 것이라는 여론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1)의 콘서트 '흠뻑쇼'가 열린다. 공연 주최사 서울기획은 싸이가 7월 21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7월 28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 3∼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 8월 1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8월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8월 25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싸이 흠뻑쇼-서머 스웨그'(SUMMER SWAG)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물 만난 광(狂)객과 물오른 싸군의 물 좋은 여름 공연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흠뻑쇼는 회당 160톤의 물과 1천600개의 발광다이오드(LED) 타일, 1천500발의 화약을 준비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이날 정오부터 예매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추자현(39) 측이 출산 이후 의식불명 상태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대학병원에 이송된 후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추자현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처음 입원 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추자현은 중국 배우 위샤오광(于曉光·37)과 사이에서 첫아들을 출산, 당일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판매량이 발매 2주 만에 166만 장을 넘겼다. 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3집은 14일 동안 166만4천41장 팔려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는 가온차트 집계 역사상 가장 높은 월간 판매량"이라며 "단일앨범 월간 판매기준으로는 2000년 9월 조성모 3집(170만5천127장·한국음반산업협회) 이후 17년 8개월 만에 166만 장을 넘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3집은 선주문량이 150만2천552장으로 집계돼 이들의 앨범 중 최다 주문량을 기록했다.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도 100만 장을 넘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BTS 프롬 파티 - 리뷰 & 프리뷰'(2018 BTS PROM PARTY -RE;VIEW & PRE;VIEW-) 행사를 연다.
[KJtimes=김봄내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성인남녀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1,356명을 대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절반에 가까운 47.6%가 ‘손흥민’을 선택했다. 계속해서 ‘이승우’(23%), ‘기성용’(9.8%), ‘구자철’(4.3%), ‘황희찬’(2%), ‘문선민’(1.5%), ‘김승규’(1.4%) 등의 순서로 기대감이 높았다. 가장 기대하는 조별 경기는 오는 18일 열리는 우리나라 첫 경기인 ‘스웨덴 전’(42.7%)을 꼽았다. 다음은 ‘독일 전’(40.2%), ‘멕시코 전’(17.1%)의 순이었다. 35.5%는 ‘우리나라 경기를 전부 관람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나라 경기 중 주요경기만 관람’(30.5%), ‘우리나라 경기 외에도 주요경기까지 관람’(20.4%), ‘모든 경기 관람’(3.4%)의 응답이 이어졌다. ‘관람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응답은 10.2%였다. 2018년 월드컵이 개최되는 러시아는 경기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성유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이자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홍보영상에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했다. '10년, 약속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은 5분 분량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지난 10년의 노력 및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조차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이 안타까워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한국어 영상뿐만이 아니라 영어 영상도 함께 제작하여 아직까지 해외에 살고 있는 참전용사 가족들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어로 제작된 영상은 미국, 호주 등 6.25전쟁에 참전한 21개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50개국의 한인회 커뮤니티와 전 세계 주요 대표 동영상 사이트에도 올려 외국인 참전용사의 참여도 요청중이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성유리는 "이런 국가적인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