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투자설명회 나섰다!

[KJtimes=심상목 기자]KDB대우증권이 투자설명회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목동지점(서울 양천구 목동 908-28 부영그린 2차타워 2층)은 24일 오후 4시부터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분석부 서형석 연구위원이 나와 ‘연말 연초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유망 주식’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일산지점(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태승빌딩 3층)은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분석부 허재환 연구위원이 나와 ‘차이나 및 브릭스 펀드에 대한 전망과 대처’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밖에 마포지점(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고려아카데미텔ll 3층)은 25일에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채정훈·김인선 PB가 나온다.

 

26일 투자설명회를 여는 서초동지점(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7-20 대륭서초타워 1층)에는 국제문 PB팀장이 강사로 나와 ‘주식시장 전망 및 종합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는 ▲목동지점(02- 2643-0584) ▲일산지점(031-921-3101) ▲마포지점(02-3272-0166) ▲서초동지점(02-3474-8390)으로 각각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