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홈플러스는 30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최로 열린 '2012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녹색경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 보호 활동을 활발히 펼친 기업에 주는 상으로 홈플러스는 5년 연속 수상업체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게 됐다.
홈플러스 측은 친환경점포 '그린스토어'를 통해 이산화탄소 줄이기에 앞장선 점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운동 '미래 그린리더 양성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다양한 환경경영을 통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