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비 마이 발렌타인 패키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210일부터 214일까지 비 마이 발렌타인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객실에서 레드 와인과 커플 다이닝 메뉴으로 프라이빗한 커플만의 시간을 선사한다. 객실 내 레드와 실버 색상의 풍선 데코레이션과 함께 욕조에는 장미 꽃잎과 아로마 입욕제가 준비되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비 마이 발렌타인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100커플에게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Franc Franc의 커플 슬리퍼와 클라스 캔들, 디퓨저가 포함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입점한 세계적인 스파 업체 태국 Mspa의 브랜드인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컴포트 존 트랜퀼리티 아로마틱 리츄얼과 아로마 배쓰를 할인된 가격인 26만원에 커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디럭스 룸 338000원부터.

 

한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214일 로맨틱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세팅을 선보인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 레스토랑은 41층에 위치하여 바닥부터 천정까지 이어진 통 유리로 환상적인 서울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이날을 더욱 로맨틱하게 해줄 특별한 테이블 셋팅을 제안한다. 로맨틱 커플 셋팅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피스트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때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세인트 조르디 플라워 더 데코레이터에서 선보이는 로즈 박스와 도맹 세인트 미쉘 샴페인이 테이블에 준비된다.

 

커플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세팅은 214일 발렌타인 데이 당일 저녁 피스트에서 단품 메뉴 혹은 뷔페 식사 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 6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