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스타 장나라가 생일 축하를 세 번이나 받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첫 번째 파티는 지난 17일 중국 정주의 한 백화점에서 장나라가 모델을 하는 제품인 한국의 비타500 선전 활동을 마치고 저녁 만찬에 참여 중국의 팬클럽 엔젤나라(Angelnara)를 만났다. 엔젤나라에서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주어 큰 감동을 주었다.
장나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온 팬들을 위해 중국, 내몽고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팬들에게 케이크를 직접 나누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쉽지만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숙소에 들어가자 N호텔의 사장 역시 장나라의 생일소식을 접하고 축하를 위해 호텔직원들이 로열룸을 특별 제공하여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어서 장나라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생일 당일인 18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자 이번엔 국내팬들이 마중 나와 깜짝 파티를 해주었다. 귀국 후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장나라에게 생일축하 노래와 선물 등을 전달하며 다시 한 번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오랜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마주 하게 된 장나라는 여전히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3월말 디지털싱글 ‘너만 생각나’로 국내 컴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