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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인형 미모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촬영장 속 성유리의 리허설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편한 후드 점퍼를 입고 리허설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무보정 직찍 사진을 선보인 것.

 

성유리는 극 중 친모 전인화(성도희)를 지키기 위해 차가운 시크녀로 변신. 엄마를 향한 애틋하고 따뜻한 면모와 함께 악녀 서현진(하인주)을 향한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극과 극의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적, 외적으로 캐릭터를 더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녀는 밝고 명랑한 캔디에서 차도녀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촬영에 들어가기 전 리허설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함께 연기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대사를 맞춰보면서 보다 좋은 연기를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레드 계열의 후드 점퍼를 입고 있으며 짧은 단발의 헤어 스타일로 작은 얼굴과 빛나는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녀는 머리에 헤어핀을 꽂고 있음에도 굴욕 없이 돋보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보정 직찍에도 자체 발광 피부가 돋보인다”, “리허설 때도 빛나는 미모”, “얼굴이 정말 작아 보인다”, “극과 극 변신이 잘 어울리는 이유 따로 있는 듯~”, “인형 미모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신들의 만찬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월 말 영화 차형사개봉을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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