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4일 공개된 ‘댄싱퀸’ 백지영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Good Boy’의 티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영의 ‘Good Boy’티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50만 건의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중세 분위기의 세트에 블랙 &화이트의 화려한 언밸런스 길이의 독특한 드레스와 댄서들과의 화려하면서도 파워플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백지영의 ‘Good Boy’는 지난 7일 공개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티저만으로도 강렬하고 세련된 팝적인 비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비스트의 래퍼 용준형이 래퍼로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오랜만에 비트 빠른 음악 들고 나오셨네요~ 굿 보이~ 너무 기대됩니다. 두근 두근!!”, “지영님은 배드걸~?? “”티저 너무 짧아요~!! 풀 버전 완전 기대하겠습니다 까오~”, “이번 앨범 곡 " 목소리"도 완전 좋아하는데 이런 빠른 곡도 좋아요ㅎㅎㅎ”, “ 노래 너무 기대됩니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준형과 백지영의 호흡이 기대 되는 백지영의 ‘Good Boy’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W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