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자신의 공보를 담당할 공보관을 선임하자 테마주들이 급상승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를 대선행보 본격화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오전 현재 증권시장에서 안랩은 8.13% 뛰었고 우성사료와 써니전자는 각각 10%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솔고바이오와 잘만테크, 오늘과내일, 세진전자, 케이씨피드 등은 4∼8%의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안 교수는 전날 개인 언론담당자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유민영 한림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