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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제8의 멤버는 백옥 같은 피부 소유자 ‘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제9의 멤버 다니에 이어 제8의 멤버가 드디어 공개됐다.

 

티아라에 8번째로 합류하는 멤버는 19세 소녀 아름으로 167cm의 늘씬한 키에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 청순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티아라의 8번째 멤버 아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음악계에 몸담으셨던 분이며 티아라 아름은 그 재능과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름은 부모님의 재능과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현재 재학중인 한림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당당히 수석입학을 한 인재이기도 하다. 아름은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갖춘 실력파로 티아라 팀내에 가창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티아라 8번째 멤버 아름은 73일 발매될 티아라의 새로운 음반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부터 합류를 하여 티아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앞서 공개된 티아라 9번째 멤버 다니는 73일에 발매되는 신곡 SF 초대형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여 연기로 먼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의 새로운 앨범의 신곡안무는 인기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안무가 Jonte Moaning이 맡았으며 Jonte Moaning이 직접 소개한 티아라의 새로운 앨범 티저 예고편을 곰TV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