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장희진, 의사 캐릭터 싱크로율 100%

2012.07.18 09:39:23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의 장희진이 촬영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외과 의사 이세영을 연기하고 있는 장희진이 보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환자를 진찰하는 방법을 배우고 반복 연습하고 있는 것.

 

이날 촬영에서 장희진은 하얀 의사 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해 미모의 여의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자아냈으며 자신이 사용할 의료 소품 사용법과 함께 촬영 동선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리허설도 실제 촬영처럼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청진기를 귀에 꽂고 신원호 가슴에 대고 직접 시험하고 있으며 주사기와 약을 양 손에 각각 들고 환자를 바라보거나 주사기 속에 약을 넣고 있다. 또한 실제 의약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장면 연출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허설이지만 진짜 촬영 모습인 줄 알았다”, “장희진 의사 포스 제대로 난다”, “장희진 같이 미모의 의사 선생님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기는 모습이 프로 같다”, “의사 싱크로율 100%”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서 공유와 신원호의 영혼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한 눈길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극대화되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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