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NO MERCY’로 트위터 월드 트렌드 점령

2012.07.23 13:46:02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가히 기록적이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O MERCY’가 공개와 함께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올랐음이 뒤늦게 한 캐나다 팬에 의해서 공식팬카페를 통해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월드와이드 트렌드는 동시에 가장 많이 검색한 트윗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사를 보여주는 것이다.

 

제보한 캐나다 팬에 따르면 ‘NO MERCY’가 공개된 시각인 190시부터 거의 10시간여를 NOMERCYBAP, No Mercy, B.A.P 등의 검색어가 최상위에 랭크 되어 B.A.P(비에이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반영했다. 이 팬은 핸드폰을 이용해 시간대별로 캡처한 이미지를 팬카페를 통해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721일자(미국 시간 기준)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차트에 따르면 ‘NO MERCY’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일본, 호주 등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이에 앞선 20일에는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도 2위를 기록, 새로운 유럽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데뷔 앨범인 ‘WARRIOR(워리어)’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Billboard World Album Chart)’에서 10위를 기록했고 두 번째 싱글 앨범 ‘POWER(파워)’ 역시 아이튠즈 차트를 올킬 하며 세계적 관심을 받았던 B.A.P(비에이피)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대만에서도 1위를 차지함으로써 차세대 K-pop 기대주임을 재확인 시키고 있다.

 

한편 인기가요를 끝으로 컴백 무대를 모두 마친 B.A.P(비에이피)는 금주에도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