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팬바보’ 등극

2012.07.31 10:25:00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안무와 라이브실력으로 가요계의 대형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빅스타(BIGSTAR)가 지난 29일 목동 현대백화점 뮤직앤플러스에서 데뷔 후 첫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핫보이(HOT BOY)'로 인기몰이중인 빅스타는 최근 팬들의 사인회 요청이 쇄도, 바쁜 방송일정속에서도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된 것. 첫 팬사인회에서 빅스타는 무대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연신해맑은 미소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번 팬 사인회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빅스타는 29일 서울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81일 부산, 85일 의정부 등 주요 도시 에서 팬 사인회 및 미니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앨범 '빅스타트(BIGSTAR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핫보이(HOT BO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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