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일본의 숨겨진 온천 여행지인 돗토리 현 요나고와 가이케 온천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요나고는 돗토리 현과 시마네 현을 일컫는 산인 지방 내에서 교통과 상업이 발달해 '산인의 오사카'로 불리는 도시다. 가이케 온천은 요나고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다.
이 상품은 해수온천에 포함된 염분이 지방을 연소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가이케 온천의 전통 여관에 투숙하고, 일본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아다치 미술관과 일본 최대 사구인 돗토리 사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팁과 선택 관광이 없는 상품으로 인천-요나고 직항을 이용하며, 일정은 3∼4일이다. 가격은 89만9천 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