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비디랩' 대장균 검출, 자진 회수

2012.08.30 10:36:06

 

[kjtimes=김봄내 기자]삼양사의 다이어트 브랜드 '큐원 비디랩' 제품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돼 회수 결정이 내려졌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유통 중인 삼양사의 '비디랩 속이 든든한 녹차쉐이크믹스' 제품에서 대장균군(대장균 등 유사 장내세균)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회사는 부적합 제품(제조일자 20120504, 유통기한 20130503)에 대해 자진 회수에 나섰다.

 

식약청은 해당 식품의 판매, 구입, 소비를 중단하고 반품해줄 것을 판매자와 소비자에 당부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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