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티아라 데뷔전 일본 골든디스크 트로피 받아

2012.10.20 11:09:20

 

[KJtimes=유병철 기자] 다니가 티아라로 데뷔도 하기전 일본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받았다.

 

티아라는 일본 데뷔음반 'Bo Peep Bo Peep(보핍보핍)'으로 일본 레코드사로부터 10만장 이상 판매 시 수여되는 골드타이틀을 소녀시대와 함께 획득하며 골든디스크 상을 품에 안았다.

 

티아라 멤버들은 일본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받은 후 멤버들 모두가 갖고 싶어 했지만 트로피가 하나이기 때문에 막내인 다니에게 데뷔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전달했다.

 

다니는 티아라 언니들로부터 깜짝 트로피를 받아서 기쁘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2013년에 티아라 언니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감격의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현재 K 컬렉션 인 오키나와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21일 오전 112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티아라는 귀국 후 1110일 다시 일본으로 출국하여 'SEXY LOVE(섹시러브)'활동을 펼치며 11월까지는 일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티아라는 국내 걸그룹 사상 최초로 일본 데뷔음반 'Bo Peep Bo Peep(보핍보핍)'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와 위클리 차트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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