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타 김연아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서 시작되는 하루의 일상을 여과 없이 솔직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홍보를 위한 영상으로 제작되었는데 네티즌들은 홍보영상이라는 거부감보다 김연아의 색다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를 느낀다는 반응이다.
이 영상은 김연아가 편한 숏 팬츠와 민소매 차림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양치질을 하고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 떨리는 표정으로 체중계 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하는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김연아도 체중계 위에 올라갈 땐 떨리는 구나” “쌩얼이 훨씬 더 예쁘다” "역시 솔직한게 매력이다" “발랄한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신선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