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을 대내외에 알리고 활동에 참여할 홍보대사로 배우 신현준씨를 위촉한다고 16일 밝혔다.
KBS `연예가 중계' MC 등으로 활약 중인 신씨는 MBC 프로그램 `단비'를 통해 아이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해왔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에는 신현준씨 외에도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와 배우 장근석, 프로골퍼 장정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