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일손 부족

2013.01.28 10:11:34

전문상담원 12명 채용…내달 7~13일 접수

[kjtimes=임영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전문상담원 12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금융업무 관련 경력이 있거나 금융기관 등에서 민원 상담업무 경험이 있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국민이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며 금감원 채용공고 홈페이지(http://emp.fss.or.kr/fss/rec/main.jsp)를 참조하면 된다.

 

금감원은 지난해 4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대출사기, 대출중개수수료, 서민금융 지원제도 등의 상담수요가 늘어 전문상담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임영규 기자 yklim@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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