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역시 ‘뵨사마’ 일본 하네다 공항 인산인해

2013.01.28 17:18:59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일본 전국 90여개 관에서 대대적으로 개봉예정인 영화 광해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128일 오전 일본에 입국했다.

 

그의 일본의 인기를 입증하듯 하네다공항에는 200여명의 팬들과 수많은 프레스들로 발 디딜듬 없이 북적였으며 그를 향한 플레쉬와 응원에 이병헌의 인기가 일본에서 여전함을 알렸다.

 

 

오랜만의 작품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이병헌을 보기위해 모인 일본팬들은 여전한 성원으로 한류스타 '뵨사마'를 열렬히 환영했다.

 

닛칸스포츠, 후지테레비 등 일본 유명 매체들도 대거 이병헌의 입국장면을 촬영하며 월드스타로 떠오른 이병헌을 취재하기 위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병헌은 129일 영화 광해의 상영에 관한 본격 기자회견과 함께 극장 무대인사 및 포토월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일본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 후 31일 귀국 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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