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追従で日朝協議破綻」 北機関紙非難、継続は不透明

2013.01.29 11:15:23

【ソウル支局】北朝鮮は28日、朝鮮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電子版)に昨年12月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受けた日米韓の動きを批判する論説を掲げ、「日本が米国に追従し、日朝協議を破綻させた」と非難した。昨年8月に4年ぶりに再開した日朝協議の継続は、北朝鮮が3度目の核実験を予告する中、さらに不透明な情勢となった。

協議延期をめぐって北朝鮮が公式に日本を非難するのは初めてとみられ、核実験を前に、延期の責任は北朝鮮側にはなく、日本にあると牽制(けんせい)しておくことが狙いのようだ。

論説は、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制裁決議を主導した日米韓が「わが国を圧殺しようとしている」と主張。「日本はわが国の大きな度量でせっかく準備した日朝協議を破綻させ、強力な制裁を持ち出した」と非難した。

また、日本が迎撃態勢を取ったことについても、「わが方の衛星打ち上げを利用し、軍事大国化と海外侵略の障害である平和憲法をなくす口実をつくろうとしている」と論じた。

日朝協議は昨年12月に局長級会合を開くことで合意していたが、北朝鮮のミサイル発射予告を受け、日本が延期を通告した。

一方、北朝鮮の朝鮮中央テレビは28日、通常は午後5時の放送開始を正午に変更。金正恩第1書記が国連安保理決議を非難し「国家的重大措置」を決意したニュースなどを伝えたが、核実験の報道はなかった。同テレビは、29日も正午に放送を始めるとしている。

 

産経新聞 1月29日(火)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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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종으로 일본-북한 협의 파탄" 北 기관지 비난, 계속 될지는 불투명

서울 지국 북한은 28일 조선 노동당 기관지 노동 신문 (전자 ) 지난해 12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국-일본 움직임을 비판하는 논설을 내걸어 "일본이 미국 추종하고 북일 협의 파탄시켰다 " 고 비난했다. 지난해 8월 4 만에 재개한 일본-북한 협의의 존속은, 북한이 3차 핵 실험을 예고하는 가운데 더욱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다.

협의연기를 둘러싸고 북한이 공식적으로 일본을 비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핵 실험하기 전에 협의연기 책임 북한에는 없고, 대신 일본에 있다고 견제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다.

논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제재 결의 주도한 미-일이 " 우리나라 압살 하려고 하고있다" 고 주장. "일본은 우리나라 도량에서 모처럼 준비한 일본-북한 협의 파탄시켰다거 강력한 제재 꺼냈다"고 비난했다.

또한 일본이 요격 태세 취한 것에 대해서도 "우리측 위성 발사 이용하여 군사 대국화 해외 침략 장애 인 평화 헌법 없애는 구실 만들려고 하고있다"고 주장했다.

북일 협의 지난해 12월 국장급 회의 열기로 합의 했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 예고를 받고 일본이 연기 통보했다.

한편, 북한 조선 중앙 TV는 28일 일반적으로 오후 5 방송 정오로 변경. 김정은 제1서기 유엔 안보리 결의 비난 "국가적 중대 조치" 결의 뉴스를 전했지만, 핵 실험 보도 없었다. TV는 29일에도 정오 방송을 시작했다.

 

산케이신문 1월29일(화)7시55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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