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스마트폰 원격상담 서비스’ 선봬

2013.02.04 10:26:59

‘화면 캡처’ 기능 활용…문제 정확히 진단 해결

[kjtimes=임영규 기자] NH농협은행이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내놨다. ‘스마트폰 원격상담 서비스가 그것.

 

스마트폰 뱅킹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담원이 고객의 스마트폰에 원격으로 접속해 상담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전화나 인터넷 상담으로 스마트폰의 오류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서비스에선 상담원이 화면 캡처기능으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용 희망 고객은 농협은행의 고객행복센터(1588-2100)로 전화해 안내에 따라서 앱을 설치하고 원격접속 허가를 하면 된다. 다만 안드로이드 OS의 국산제품만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yklim@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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