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설날 대본리딩 차 일본 출국

2013.02.10 15:14:47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효민이 설날인 10일 일본영화 징크스대본리딩 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효민은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일본영화에 주연을 맡았으며 주연을 맡은 징크스너에게 닿기를등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오리지널 러브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다.

 

효민은 10일 오후 740분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여 일본 배우, 스태프들과 대본리딩을 마친 후 11일 밤 1030분 김포공항으로 입국한다.

 

효민은 한국으로 입국 후 2월 말 일본으로 출국하여 한 달 반 가량 티아라 멤버들과 일본 앨범 프로모션 순회공연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영화 징크스촬영을 병행한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은 9일 스피드, 파이브돌스, 더씨야와 그리고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떡국을 나눠먹었고 쌀 100포를 기부하기도 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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